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삼표 레미콘 부지

서울숲 삼표부지에 56층 3개동 랜드마크 확정

서울숲 삼표레미콘 부지 설개안 확정  2023년 12월 17일 ‘서울 삼표부지 글로벌 미래업부 조감도’: 서울숲 인근에 있는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부지가  56층 3개동 규모로 새롭게 건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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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 건립이후 45년 만으로 삼표레미콘 부지는 서울과 수도권으로 레미콘을 공급하며 산업화시대를 꽃피웠지만 공장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소음, 교통문제, 폐수 무단 방류 사건등으로 주민들은 지속적인이전을 주장해왔습니다.

  성동구민, 성동구, 삼표산업(사업자),  현대제철(부지소유주)는 대체부지 마련과 보상 문제등을 놓고 이해 관계가 엇갈려 오랜 난항을 격었으며 2017년 10월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철거)협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이후 100여차례에 가까운 논의 끝에 용도지역을 1종 일반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4단계 상향시켜주는 대신 6000억 규모의 기부채납(공공기여)과 기여금등을 받기로 협의, 2022년 8월 이전및 철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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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서울숲과 한강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건축물 자체가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예술문화 이이콘이 될수 있도록 국제 설계 공모 지침을 마련하여 세계적 건축가를 초청하여 공모를 진행였습니다

 2023년  데이비드 치퍼필드, 위르겐 마이어, KPF, SOM이 초청되어 부지개발계획, 공공기여를 통한 주변지와의 연계 및 시설특화 방안 아이디어를 제안받았으며 미국 SOM(Skdmore, Owings &Merrill)이 제안한 The Heart Of Seoul Forest(서울숲의 심장)’이 최종 당선되었습니다.

성수 일대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 조성위한 3개동으로 글로벌 미래 업무단지, 첨단 산업의 허브기능, 업무 상업 문화 숙박 주거 등 다기능 복합 용도계획건물로 계획 되었습니다.

저층부는 하나로 연결된 선큰광장을 조성하고 서울숲역 서울숲 삼표부지 중랑천 응봉산역을 연계하는 입체적 보행 네트워크로 구축됩니다.

중고층부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열린공간으로 제공하고 100년을 내다보는 친환경 건물로 주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유도하는 연결성 접근성 공공성 강화 방안이 포합됩니다.

5700억원 규모의상습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지역현황을 고려한 광역교통대책, 서울숲 일대 환경 개선, 서울숲 한강 중랑천 응봉산 등과의 연계, 서울숲역 응봉역등 대중교통 연결방안들 공공기여계획도 제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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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표레미콘 부지에서 삼성동 한전 부지로 옮겨간 현대차 GBC도  105층에서 ’70개층 2개동’이나 ’50개층 3개동’으로 변경 가능성을 예고했었는데요.

글로벌 업무지구로 성장을 도모 하기위한 전폭적인 지지로 서울시는 민간 사업자인 SP성수 PFV(주)와 2024년 내에 사전 협상을 완료하고 지구단위 계획을 결정, 2025년 허가및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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